로그인 | 회원가입 | 즐겨찾기추가
출판사소개 도서목록 추천도서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고객센터 이벤트







  전체보기
  인문/사회
  역사/인물
  문학/수필
  경영/경제
  외국어
  청소년
  전집
  여행/지리

⊙ 동영상 책 소개
인문
역사
문학
청소년
외국어


⊙ 게시판
기사 스크랩
기획/원고 모집


⊙ 동영상 강의, mp3 다운
KJ샘의 생생한 영문법 20강
혼자 배우는 중국어 회화
하지메루 일본어
회화를 위한 거꾸로 영문법
문화로 배우는 오모시로이 일본...
영어로 영어를 가르치자
일본어 쉽게 말하기
한 눈에 익히는 기초 일본어
서바이벌 중국어
장면으로 배우는 오모시로이 일...
중국어 설청사 일체_발음, 기본...
중국어 설청사 일체-종합편




제목 청소년 SF소설작가 최정원의 "카르마"가 출시되었습니다.
작성자 어문학사 등록일 2010.06.18 09:34:22
내용

<카르마>

한국 최초 SF 청소년소설 작가 최정원


22세기,
영혼을 가진 로봇들의 세상 이야기가 2010년 시작되었다.

낙원처럼 푸른 바다와 맑은 공기, 인공 오존층으로 둘러싸인 파라다이스에서, 영화와 같은 액션과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한계를 모르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최정원 SF의 세계! 
 


카르마.jpg


제목 /카르마
저자 /최정원
분류 /인문-소설-청소년소설
가격 /12,000원
쪽수 /332쪽
판형 /신국판
ISBN /978-89-6184-128-3


SF청소년소설 장르의 본격화 


청소년문학 시장이 2007년도부터 급격하게 확장되어, 『완득이』(김려령), 『위저드 베이커리』(구병모) 등 아예 ‘청소년 문고’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되는 서적이 청소년 독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청소년소설의 내용도 다양화되어 학교폭력이나 가정폭력, 학교입시문제, 학업스트레스, 가족과의 갈등, 사춘기, 이성문제 등 다양한 시각에서 청소년의 입장과 생각을 조명한 책들이 등장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되는 최정원 작가의 『카르마』는 SF물을 청소년소설로 확장시킨 것으로, SF소설의 공상과학의 재미는 물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공교육의 붕괴와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인성교육의 부재 등 여러 가치관이 충돌하고 혼재하여 가치관의 성립이 불안정한 상태에서, 이러한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SF청소년소설의 등장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한국 최초 SF청소년소설 작가라 할 수 있는 최정원 작가는 이미 1990년대 중반부터 SF청소년소설을 선보여 왔으나 당대에는 시장에서 큰 환영을 받지 못해 그간 출간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2007년대 들어서면서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학시장이 빠르게 형성되면서 SF청소년소설 역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작가의 놀라운 생명과학적 상상력,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전개되는 속도감 있는 긴박한 플롯, 그 끝을 예상할 수 없는 이야기의 반전 




"카르마"의 배경은 생체로봇에 인간의 영혼이 결합된 인조인간과 인간의 감정을 표시할 줄 아는 22세기 로봇들이 사람과 공존하는 세계이다. 작가는 인조인간의 탄생 과정을 새로운 과학적 상상력을 통해 정밀하게 묘사하여,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복제인간이 아닌, 실제 인간을 창조하는 실험을 시도한 이기웅 박사는 어느 날 푸르스름한 액체가 들어 있는 시험관에서 합성 단백질과 특수강철이 꿈틀거리며 자라나기 시작한 것을 확인한다. 이기웅 박사는 합성 단백질에서 분리시킨 세포의 핵에 자신의 유전 정보를 추가시켰다. 이로써 인공 핵은 빠른 속도로 분열해 결국 사람과 똑같이 생각하는 살아 있는 인조인간으로 탄생한다. 이 인조인간은 맏산애. 뼈대는 특수강으로 이뤄져 있고, 뇌에는 뇌파 탐지 기능이 있고, 박쥐와 같이 초음파를 해독하는 귀를 가진, 새로운 인류의 종으로 태어난 것이다.


하지만 양심과 감정은 주입시킬 수 없었다. 결국 생물처럼 살아 있지만 마음이 없는 생체로봇이었다. 기뻐할 줄도 슬퍼할 줄도 모르는 가엾은 로봇에 어느 날 번개와 함께 돌이라는 한 어린 영혼이 생체로봇의 몸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게 된다.


새롭게 태어난 생체로봇의 이름은 카르마. 하지만 이기웅 박사의 친구 하백 박사가 카르마의 탄생 비밀을 알게 되면서, 이기웅 박사의 생명기술을 빼내기 위한 음모를 펼치는데……. 이 음모를 파괴하기 위해 모인 카르마와 하백 박사의 딸 아리수 그리고 좌충우돌 형사 한스, 이기웅 박사의 친구였던 신비의 젊은 과학도 청해진의 하백 박사에 대항하기 위한 전투 그리고 그 안에서 보여준 그들의 희생과 감동.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반전 스토리는 청소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SF소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 -인간에 대한 탐구


SF소설 장르의 성격상 기발하고 기이한 상상력을 토대로 이야기가 이뤄져, 그간 흥미 위주의 가벼운 문학 장르로 인식되기도 했으나, 그간 주류문학이 다뤄온 ‘인간에 대한 탐구’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하기 시작했다.


최정원 작가의 SF세계 역시 그러하다. 생명체로서의 인간의 존재, 인간이 인간으로서 존재할 수 있는 이유 등 인간탐구에 대한 고찰을 SF청소년소설이라는 장르 안에 녹여내어 독자로 하여금 색다른 SF소설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 




본문 310쪽


너는 윤회의 수레바퀴에 치어 신음하는 카르마가 아니다.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끈을 놓을 수 없는 카르마가 되어야 해. 영원한 진리를 발견했으면서도 인간을 위해 세상으로 내려오는 재림 예수나 미륵처럼 말이다. 아들아, 꺼지지 않는 지구의 영원한 빛이 되어라. 이것은 네 임무란다. 영혼이란 눈부신 빛으로 가득 찬 영원한 것이지. 티베트어로 이 영원한 빛을 아미타바라고 한다. 이 뜻을 이름자에 덧붙여 주마. 넌 오늘부터 카르마다. 카르마 아미타바! 


   


이 책의 줄거리 


22세기.


사람이 만든 로봇이 모든 노동, 반드시 사람이 해야 할 일까지도 대체하게 된 시대. 이기웅 박사에 의해 창조된 생체로봇 맏산애는 천둥번개가 세상을 뒤흔들던 어느 날 밤, 인간의 영혼과 결합함으로써 초능력을 지닌 인간 카르마로 다시 태어났다.


사람보다 더 따뜻한 가슴을 가진 그가 맞닥뜨리고 있는 자는 로봇보다 더 차가운 가슴을 가진 하백 박사.


그가 건설한 파라다이스의 지구생명공학 연구소는 지구에 퍼진 통신망을 통해 명령을 전달하고 지구의 모든 인류를 하백의 수족으로 삼아 노예로 부리는 두뇌부였다.




본문에서 발췌한 내용


15쪽 


그는 실험 일지에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적고 ‘개선 요망’이라고 표시해 두었다. 생체로봇을 식구로 맞아들일 사람들에게 로봇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였다. 그는 아이에게 영양밀을 내밀었다. 아기는 두 손으로 공손히 그것을 받더니 입으로 가져가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먹어치웠다.




84쪽 


넌 혹시…! 돌이의 영혼 맞지? 지금 맏산애를 움직이고 있는 게 돌이 너지?


아~!


그는 두 손으로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내가…, 내가 누구지? 왜 여기에 왔을까? 그리고 아저씨는 누구세요?


아이는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냈다.




290쪽 


수없이 많은 글자들이 동굴 벽을 뒤덮고 있었다. 치열한 전투장면이 모자이크화가 되어 벽의 군데군데 비쳤다. 마치 액션영화의 한 장면을 퍼즐로 풀고 있는 것 같았다.


큰일 났군. 차원과 차원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어. 이러다간 어떤 큰 사고가 날지 알 수가 없어.


다급해진 한스는 바닥에 깔린 숫자들을 보며 아리수가 했던 말들을 되살리려고 젖 먹던 힘까지 짜냈다.




목차


생체로봇 맏산애_7 


돌이라는 아이_25 


지난 기억이 주는 아픔 없이는…_41 


파라다이스_53 


다시 세상으로_66 


카르마 아미타바의 탄생_76 


아리수! 아리수!_93 


누가 진짜 사이보그?_107 


탐정이 된 카르마_115 


민완형사 한스_125 


돌아온 청해진_142 


이상한 피리소리_153 


하백 대 이기웅_162 


어울리지 않는 사총사_167 


파랑도를 찾아서_182 


포로가 된 아이들_190 


뫼비우스의 방_209 


비밀지대-세포배양실_223 


강제노동구역_239 


복제인간 부대_246 


삼손, 카르마_263 


뇌 없는 아기 아리수 그리고 복제인간 아리수 2호_275 


꽃넋들을 위한 진혼곡_294 


꺼지지 않는 빛, 아미타바_302




저자후기_330




저자 소개


최정원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 불문과 졸업.


고려대학교 문리대 대학원 문학 석사.


1987년 중앙일보사를 통해 중편동화 "꿈꽃"으로 등단.


1994년 MBC 동화대상 장편부문 수상.


2002~2008년 MBC 동화문학회 사무국장, 부회장, 회장을 각각 2년씩 연임,
현 아동문학인협회 회원, MBC 동화문학회 고문.


현재 고려대학교 문리대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한국과 유럽문학 비교연구).


계명대 문창과에서 동화창작론 현대비평이론 등 강의.


주요 저서


『엽록소인간-클론』, 『황금나라』, 『바리공주』, 동화로 읽는 자연사 박물관 시리즈 3권, 『내동생 아날로』, 한국의 신화 시리즈 『창세가』, 『나무도령』 외 다수.


번역서


『기니피그사이언티스트』, 『인생을 축제로 이끄는 마음의 로드맵』 등.




  




 >>저자와의 인터뷰<<

 


한국 최초 SF청소년 소설 작가 최정원, 그녀의 끝없이 펼쳐지는 과학적 상상력이 빚어낸, 22세기 영혼을 가진 로봇들의 세상 이야기 



최정원.jpg


* 소설의 시간적 배경은 2120년 22세기인 데 반해, 이 소설을 처음 구상하신 시기는 1990년대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인간과 로봇의 결합(생체로봇), 유전자 복제 등을 소재로 다룬 소설이 우리나라에 있었다고 생각하면 매우 획기적인 구성과 소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당시에 이러한 소설을 구상하시게 된 건가요?


--------- 어렸을 때부터 원래 SF나 환타지를 좋아했었습니다. SF적 상상은 제가 아장아장 걷던 시절로 되돌아가야 한다고 해야 할까요? 1987년에 등단한 작품 <꿈꽃>도 환타지 중편동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사물, 정령들과 정신적으로 교감하는 주인공이 자폐아로 오인을 받는 이야기지요. 등장인물들은 신화세계에서 모험을 겪으면서 평소 사이가 나쁘던 친구들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과학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청계천전자상가에서 전등과 전지, 전기선 등을 사다가 제 책상에 놓을 스탠드 등잔을 직접 만들기도 했어요. 전등갓은 예쁜 초콜릿 과자를 담는 컵이었지요. 장난감이 귀하던 시절이라 마분지를 이용해서 도시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기도 했어요. 인조잔디를 심으려고 초록색 털실을 잘라 접착제로 붙이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청소년기에 “도망자 로건”, 요즘 리메이크 된 “V” 등의 미국 SF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왜 SF소설이 나오지 않을까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래서 등단하자마자 SF시리즈물을 구상한 것이지요. 하지만 소설을 몇 권 써 놓고 나니 SF는 인기가 없다면서 어느 출판사에서도 출간해 주지 않았습니다.


 


* 생명복제, 유전공학과 관련한 자료 조사를 하느라 많은 공과 시간을 들이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작가 선생님의 작업과정이 어떠하셨을지 궁금합니다.


----------- 저는 모든 기술이 사람의 상상과 욕망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이 비행기를 발명하게 했고 바다 밑을 탐험하고 싶은 욕망이 잠수함을 개발하게 했잖아요. 저는 글을 쓸 때 먼저 상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앞선 후대의 기술로 충분히 실현가능하다는 판단이 서면 그에 관련된 모든 과학법칙을 연구합니다. 그래서 카르마를 쓸 적에 생명공학, 일반생물학, 물리학, 과학 잡지, 무기 관련 서적 등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해가 안 갈 때는학박사이신 형부와 생물학 박사인 언니를 많이 괴롭혔죠. 제 상상에는 설화들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옹고집이나 손오공이 털, 빗자루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간의 환각작용을 이용하는 것일 수도 있고 우리가 아직 모르는 어떤 과학적인 방법을 이용한 복제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구미호조차도 단순한 옛날이야기 속 동물이라기보다 지금은 멸종되거나 숨어버린 종족 중의 하나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SF작가를 지향하는 작가들에게 선배로서 해 주고 싶은 말은 보통 환타지와 SF는 반드시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과학적으로 충분히 개연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과학관련 지식을 쌓아 탄탄하게 구성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아직 너무 부족합니다. 계속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어요.


 


* 주인공의 이름인 ‘카르마’는 원어로는 Karma로, 업 혹은 행위의 뜻을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르마라는 제목에 담긴 특별한 의미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 네, 본문 중에 제가 설명을 해 놓았는데요, 이기웅 박사가 돌이의 영혼과 결합된 카르마에게 해 주는 말을 그대로 옮겨보겠습니다. “너는 윤회의 수레바퀴에 치어 신음하는 카르마가 아니다.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끈을 놓을 수 없는 카르마가 되어야 해. 영원한 진리를 발견했으면서도 인간을 위해 세상으로 내려오는 재림 예수나 미륵처럼 말이다. 아들아, 꺼지지 않는 지구의 영원한 빛이 되어라. 이것은 네 임무란다. 영혼이란 눈부신 빛으로 가득 찬 영원한 것이지.” 이게 바로 제가 주인공을 카르마라고 이름을 지은 이유입니다. 하지만 1999년, 이 책의 원본이었던 책이 출간된 후에 제가 글짓기를 가르치던 학생들을 통해 그런 이름의 286 게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또 나왔다고 하더군요. 만화나 소설 제목에도 카르마가 있지만 사이보그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닌 것으로 압니다.


 


* 개인적으로 불교의 업, 윤회에 대해 가지고 계시는 특별한 생각이나 의미가 있으신가요?


----------- 불교교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인과의 법칙에 의해서 얽힌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 사이의 갈등도 놓아버리지 않고 집착하는 욕심과 미련 때문에 일어나는 예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은, 왜 악인은 잘 먹고 잘 살고 의인은 누군가를 구하다가 죽거나 모함을 당하느냐는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업보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경우에 부조리한 듯하면서도 동시에 명쾌한 해답이 되지요. 천주교에서 ‘내탓이요’ 운동을 하는 것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기독교에서는 근시안을 가진 인간의 눈으로 신의 의지를 판단하려 들지 말라고 합니다. 창조주의 큰 뜻을 하찮은 인간이 헤아리기 어렵다는 것이지요. 가깝게 보면 우리 일상에서도 윤회 같은 속성의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오래 전에 무심코 행한 무책임한 일이 훗날 큰 재앙이 되어 나타나 발목을 잡는다든가 순수한 마음으로 좋은 일을 한 후 느닷없이 보답을 받는 경우 등이지요. 하지만 원인을 이미 잊었을 때 우리는 어리둥절하게 됩니다. 마치 전생의 일처럼요.


 


* 이 소설은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하고 있는데, 이 소설을 통해 선생님께서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 청소년들이 모든 것을 열린 사고를 가지고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기준이 이미 명확하게 서 있는 가치들에 대해서요. 선과 악, 삶과 죽음, 죄지은 자와 심판하는 자, 그리고 SF에서 가장 중요할는지도 모르는 지구인과 외계인의 정체성 문제에 대해서도요. 외국의 어느 과학자가 외계생명유입설을 주장하며 말했더군요. “인간이 바로 외계인이다”라구요. 종교와 직업, 학연, 혈연 등은 우릴 안락하게 해 주지만 시야를 격자처럼 가로막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편견과 타성에 젖은 생각을 하면 발전이란 없어요. 무엇보다도,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하는 우리 사회분위기를 바꾸고 싶습니다. 기초과학의 발전 없이 이룩한 부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잖아요. 청소년들이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한국의 기초과학 분야에 뛰어들어서 과학강국이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을 이룩해 주었으면 행복하겠습니다.


링크 http://
이 름 내 용 시 간
최정원 안녕하세요? 예전 프로필이 계속 따라다니네요. 이제 계명대에서는 강의를 안 한답니다. ^^ 아마 박사학위 받은 다음에 어딘가 다른 데서 강의하게 될 거예요. 2010.08.01 13:33:55
나옹이 이거 재미있어요. 카르마랑 아리수랑... 둘 다 복제인간인데 음... 저런 기술이 빨리 개발되어서 나도 사이보그처럼 힘이 세지고 싶당~~ 2010.07.02 23:48:54
텔레토비 니하~오!!
드디어 나왔네요 얼른 일을케요.

2010.06.18 11:23:59


ㆍ이름 :    ㆍ암호 :    ㆍ인증키 :   ←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정책  |  찾아오시는 길
주소 : 서울 도봉구 쌍문동 523-21 나너울카운티 1층 / 이메일 : am@amhbook.com
대표 전화 : 02-998-0094 / 편집부1 : 02-998-2267, 편집부2 : 02-998-2269 / 팩스 : 02-998-2268 사업자등록번호 : 217-90-35660
copyright ⓒ 2004 어문학사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book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