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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평> 스칸디나비아의 시니어 코하우징
작성자 사람은사람일뿐 등록일 2015.11.25 10:52:30
내용

우리나라는 본격적으로 노후시대로 접어들었다. 향후 십년뒤에 우리나라는 늙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지금도 계속해서 늙어가고 있다. 이럼에도 정치와 국민들은 이념과 지역싸움으로 한창이다.

잊을만하면 이념전쟁, 지역갈등으로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다. 권력을 틀어잡은 정치인들은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무엇인가가 있기에 그렇다쳐도 국민들은 여기에 이용 당하는줄 모르고 돈 있는 자들과 돈 있는 놈들의 하이에나 기만으로 노예를 자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인 손해와 함께 서로 물고 뜯는 한심한 작태가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정책들을 세워 통과시키고 선진대열에 나아가야 함에도 그저 수십년 전 독재친일 마인드 그대로 나라를 다스리려고 하니 복지, 교육, 안전 그 어느것 하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5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인 이 책은 북유럽 국가들의 노후세대를 위한 주거 대안 대책들을 확인하며 우리나라와 비교하고 나아가 노후시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코하징은 새로운 복지정책인데 덴마크에서 처음 코하우징이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스웨덴을 비롯 스칸디나비아 등 여러 유럽 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스칸디나비아는 이제 우리나라가 앞으로 처하게 될 노인 부양이 사회적 의무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에 외면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노인주거주택인 코하우징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연구조사 결과 코하우징에 주거하는 노인들이 10년 더 오래산다는 연구가 나왔다고 하니 우리나라와 비교가 되는 수치라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노인들을 형식적인 수준에서 지원 흉내만 내고 겉으로는 나이 먹으면 빨리 죽어야지, 하는 속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하우징의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복지는 우리나라의 무지를 일깨워준다. 서로 협동하여 돕고 대화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노인정과 비교하면 안되겠다.

우리나라가 서구 사회주의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주장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나름 철학이 담겨있다고 보아야 한다. 이것이 맞는 것이다. 때문에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 문제는 우리나라가 자본에 찌든 구조에 적응이 되어 있어서 이게 쉽지 않다는 점이다.

책을 보면 알겠지만 코하우징의 정의와 환경을 생각하는 디자인 모두 자연과 인간에게 초점이 맞추어져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방향성도 확인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복지수준과 환경차원의 노력도 안하고 때려 부수고 건물지어 팔아먹기나 하려고 하고, 거기다 일본 자신들도 버리려고 하는 방사능 유해물질 쓰레기들을 거지같이 받아와서 우리나라 아파트와 주택에 처 발라 국민건강 위협하는 수준낮은 인간들인데, 돈 몇푼 더 받으려고 이런 저주받을 짓을 하는 시멘트 기업들과 여기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부와 환경부에게 무슨 말을 더하랴.

인간이 똑같아도 정신에 있어 진보하지 않는다면 인간은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것이다. 짐승도 아니다. 그들은 악마와 결탁한 사제들이라 말해도 전혀 틀린말이 아닐 것이다. 쓰레기시멘트가 뭔지도 모르고 오직 돈과 성공을 위해 달리는 우리 국민들만 불쌍할 뿐이다.

말하고 싶은 건 우리가 이러한 코하우징을 하기 전에 생각해야 하는 요소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는 점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정부와 복지부 환경단체들이 서로 마음을 합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해 나아가주길 부탁을 드리는 바이다. 이 책은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하는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도 열외없이 머지않아 노인이 될 것이요. 마지막을 준비해야 하는 존재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스칸디나비아의 시니어 코하우징 (북뉴스◈책과서평 전문. 북뉴스◈ 베스트셀러 인기소설 시) |작성자 사람은사람일뿐
링크 http://cafe.naver.com/booknews/46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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