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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이병연 지음
페이지수 : 222쪽
가격 : 9,000원
ISBN 978-89-6184-349-2(03
초판발행일 : 2014년 9월 29일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책소개
그림 그리는 소설가, 이병연 작가의 세 번째 소설~!

사랑할수록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세대를 향한
진짜 사랑 이야기
이 가을, 단 하나의 사랑

그림 그리는 소설가 이병연 작가가 다시 따스한 이야기 하나를 풀어놨다. 일회용 사랑이 너무도 흔해져버린 시대. 그래서 너무도 옛날의 순수한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 가을 단 하나의 진짜 사랑을 선사한다.
조선 후기. 판서님 집에 한 남자 아이가 버려지고 그 뒤에 어여쁜 판서님의 딸이 태어난다. 둘은 비슷한 시기에 자라났지만, 신분이 너무도 달라 서로 내외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불어닥친 가뭄으로 우물물까지도 말라 버린다. 남자 아이는 판서님 댁 머슴으로서 고마운 마음에 우물물을 파려고 우물 밑으로 가는데, 물은 나오지도 않고 사람들의 걱정만 끼친다. 그리고 점점 아가씨를 마음에 품게 되는데……
저자ㆍ역자소개
이병연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해온 작가 이병연은 자신의 삶에서 경험되어진 이야기들을 소설화시켜, 삽화와 함께 작업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상처받은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자성하는 작가는 지금도 자신의 작가 정신을 소설의 형식을 빌려 세상과 소통하며, 묵묵히 그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저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2011, 어문학사)
『하늘 위의 아이들』(2013, 어문학사)

원화 전시
갤러리 카페 알뮤트 1917, 이해인 문학관

차례
프/롤/로/그

아가씨
출판사 리뷰
사랑할수록 갈증이 해소되지 않는 세대를 향한
진짜 사랑 이야기
이 가을, 단 하나의 사랑

그림 그리는 소설가 이병연 작가가 다시 따스한 이야기 하나를 풀어놨다. 일회용 사랑이 너무도 흔해져버린 시대. 그래서 너무도 옛날의 순수한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이 가을 단 하나의 진짜 사랑을 선사한다.

우물물까지 말라버린 어느 날

소설은 아주 덥고 건조한 여름날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마을에 비가 오지 않았고 우물물까지 마른 상황. 태어날 때부터 버려진 남자아이의 이야기다. 남자아이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태양빛을 가려보지만, 그 손으로 가린 그림자는 세상에 비를 내려주지 못했다. 이 소설의 시작은 문제에서 시작한다. 비가 오지 않아 가뭄으로 고생하는 마을. 그리고 남자아이는 마을의 유지로 있는 판서님 댁에 버려졌고 점점 조선은 외세의 침략을 받기 시작한다. 그렇게 문제 많은 시대에 작은 빛 하나가 남자아이를 비춘다. 그건, 바로 아가씨였다.

아무리 어려운 시대라도 빛줄기 하나는 있다

머슴으로 자란 남자아이는 자신의 또래로 자란 아가씨를 자연스레 좋아한다. 남자아이가 울던 날에도 같이 울어주는 아가씨, 우물의 물길을 찾으러 들어간 우물에서 비추었던 작은 빛도 아가씨였다. 그러나 아이는 나이가 들수록 아가씨를 당당히 마주보지 못하고 저 먼발치에서 훔쳐보게 된다. 그건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부모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했고, 아이의 신분이 노비이기 때문이기도 했다. 넘어설 수 없는 신분의 벽이 있었지만, 아가씨라는 빛줄기 하나로 세상을 버텨 나간다.

조선 땅을 다 태울 눈빛

아이는 성장하였지만, 나라는 점점 가난해져 갔고 외세의 침입이 종종 있었다. 그리고 아가씨는 남자가 쳐다 볼 수 없는 신분의 장벽 위에 올라서 있었다. 항상 아가씨를 먼발치에서만 보던 어느 날 신분 제도가 철폐되고 아가씨와 같은 위치에서 예배를 드린다. 어릴 적부터 자신은 버려진 아이라는 생각과 아가씨를 좋아하지만, 신분 때문에 고백할 수 없는 자신의 입장, 이런 것이 복합적으로 남자를 힘들게 한다. 그리고 남자는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도 모른 채, 한 선교사의 도움으로 미국에 공부를 하러 간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 빛나는 법

남자의 사랑은 미국에 가서도 변하지 않는다. 아가씨에게 계속 편지를 쓰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하지만 조선은 일본에게 강탈당하게 되었고 남자는 독립운동에 마음을 품고 동지들이 있는 간도로 간다. 어릴 적 작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했던 작은 소년이 이제는 한 나라에 드리운 그림자와 싸우러 가는 것이다. 남자의 이 모든 힘은, 아가씨였다. 아가씨가 있는 조선 땅을 지키고 싶어서 그래서 독립운동의 길을 걸어가는 거였다.

진짜 사랑이 뭘까?

세상이 변했다. 독립운동 세대는 이미 다 죽었고 그 사이 한국 전쟁도 지나갔다. 아주 짧은 시간에 선진국이 이룩한 발전을 쉴새없이 따라했고 이제 우리에겐 영화로움만이 남았다. 그런데 왜 지금 우리는 외롭고 허할까? 우리는 사랑을 쉴새없이 하면서도 왜 또 사랑을 찾아다닐까?

우리 조상이, 할머니 세대가, 부모님 세대가 겪은 진실한 사랑 하나가, 우리 마음을 다시 따스하게 녹이는 이유는 진짜 사랑이 사라졌기 때문이 아닐까? 항상 순수한 이야기로 우리를 찾아왔던 이병연 작가는 『아가씨』 책을 덮는 순간에 첫 장으로 다시 돌아가게 만든다. 거기에는 소설을 관통했던 묵직한 울림 하나가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사랑을 인정하는 용기, 마음을 들킬 용기,
들켜도 부끄럽지 않을 용기, 장애물을 넘어설 용기,
실패해도 일어나는 용기, 재도전하는 용기,
포기하는 용기, 성취하는 용기,
그리고…….
그 사랑을 끝까지 책임지는 용기.
두려움을 이겨낸 용기로,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이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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