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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중년에 떠나는 추억여행
   
여기태 지음
페이지수 : 328쪽
가격 : 17,000원
ISBN 978-89-6184-368-3
초판발행일 : 2015년 4월 16일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책소개
중년에 떠나는 우리나라 추억 여행.
“이제는, 조용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는 우리 중년 세대에게 있었을, 애틋하고 찬란했던 추억을 다시 상기시키며, 오롯이 나만을 바라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국내 여행 에세이다. 23곳을 8가지 테마로 나누어, 저자의 마음의 눈을 통과해 여행지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며 어느덧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도 열심히 달렸던, 그리고 달려야 하는 세대에게 오랜만에 생각의 여유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저자ㆍ역자소개
글 여기태


현 인천대학교 교수. 공학박사 및 경영학박사. 유학 또는 공동연구를 위하여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에서 생활하였으며,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대학시절 유스호스텔(Youth Hostel)이라는 여행서클을 통하여 여행 활동에 입문하였다. 이후 해외 체류 및 해외 방문 기회를 활용하여 다양한 국가의 여행지를 탐방하고 문화를 체험하였다. 세계 여러 국가의 경험은 여행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었다. 풍부한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여행지 이면에 숨어 있는, 여행자가 진실로 느껴야 할 부분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2014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선정 및 2013년 초청학술 저서상을 포함하여 국내외 총 10권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국제학술지인 『The Asian Journal of Shipping and Logistics』의 편집장, 한국해운물류학회 부회장, 한국항만경제학회 부회장, 녹색물류학회 부회장, 한국물류학회 상임이사, 한국유통경영학회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다. 세계적인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 2010~2014년간 5년 연속 등재되었다. 국내외 총 160편 학술논문을 발간하였다.


이메일
ktyeo@hanmail.net
ktyeo@incheon.ac.kr
차례
프롤로그 그대 잠시 자유로워도 좋습니다!

1.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걷고 싶을 때

전주
기름지고 차진 땅, 계절마다 색깔을 바꾸는 드넓은 평야, 전주 사대문 안에 살던 양반들이 대문을 열고 나올 듯

경주
천 년 고도에 불어오는 아침 바람, 가슴 설레게 하는 역사의 향내, 망각 속에 잊힌 자신을 찾는 곳

부여
한발 아래가 꽃 같은 이 세상의 마지막이요, 왕조의 끝, 굽이굽이 백제 꿈이 흐르는 백마강


2. 자연의 숨결, 손짓, 품이 그리울 때

하동, 광양
봄과 생명의 시작, 섬진강 하얀 매화꽃 피는 마을, 봄의 소리와 냄새를 찾아 남녘으로

보성
비단결 같은 차밭이랑 물결, 온 산 가득한 차 향기, 천상을 향해 쌓은 초록의 제단

태백
낙동강의 고향, 감성을 자극하는 바람 소리, 동서남북으로 산맥이 펼쳐지는 전설의 땅


3.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유를 느끼고 싶을 때

영종도
제비 닮은 비행기들이 수없이 하늘을 수놓는 곳, 섬 속의 섬을 발견하는 곳, 갈매기를 데리고 나가는 바다의 목동

인천 송도
10여 년 전에는 바다, 숨이 멎을 것처럼 치솟은 빌딩의 경연장, 연인들의 발걸음 뒤로 달곰한 설탕 자국이 남는 곳

춘천, 남이섬
시루떡 떡보자기 위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수증기 같은 물안개, 영원을 품어주는 강가


4. 마음으로부터 편안한 휴식을 원할 때

정동진
바닷가를 끼고 달리는 기차, 푸른 동해와 하얀 크루즈, 기적처럼 바다를 가르고 솟아오른 붉은 태양

안면도, 태안
하늘과 바람과 구름, 구름 사이로 언 듯 비치는 눈부신 햇살, 가벼운 와인과 함께 밤새 달빛 아래 이야기꽃

여수, 마산
국화 냄새, 에메랄드 빛 남녘 바다, 창 가득 여수와 밤바다


5. 온천에서 느긋한 휴식을 원할 때

문경, 수안보, 충주
과거 보려 서울 가던 길, 온천욕 하러 왕이 행차 오던 곳, 중원의 패권을 두고 삼국이 다투던 영욕의 땅

담양
죽순 자라는 소리, 댓잎 사각거리는 소리, 느리고 천천히 자연 속으로 산책과 온천

청남대, 유성온천
국가 최고 권력을 가진 공간으로의 여행, 왕들의 휴식


6. 마음에 감성이 파도칠 때

부산
이중섭 화백을 만날 것 같은 자갈치 길, 과거인 것 같기도 하고 현실이기도 한 영도대교, 시대의 조류에 밀려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부산

삼양목장, 월정사
양탄자 같은 초록 목초, 가깝게 내려앉은 하늘, 흰색의 대형 바람개비

남원
봄꽃가루가 눈꽃처럼 흩날리는 광한루, 홍색 치맛자락이 풀어진 연처럼 펄럭이는 곳


7. 바다가 그리울 때
통영
넘쳐나는 물산과 넉넉한 산하, 한려수도 동글동글한 섬, 삶의 한파를 피할 수 있는 남녘 바닷가

목포
갯벌과 바다 생명의 웅성거림, 남도 맛깔 나는 말솜씨, 동화 속 보물섬과 보물선

속초
겨울 삭풍에 서 있는 나무, 동해의 시린 하늘과 산맥, 골짜기 아래 유유히 헤엄치는 빙어, 그리고 푸른 바다를 휘젓고 다니던 명태


8. 마음에 하나쯤 소원이 생길 때

해운대, 용궁사
바닷바람과 붕장어 그리고 소주 한 잔, 염원의 바다, 창 넘어 느끼는 해운대

부안, 내소사, 모항
우연처럼 필연처럼 내소사를 향하는 발걸음, 소금을 만드는 논, 변산반도의 보석 상자
출판사 리뷰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 떠나는 우리나라 추억 여행
“이제는, 조용히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아래로, 위로, 모두가 편치 않은 그런 시대인 것 같다. 열심히 하는데도 또 열심히 해야 삶이 유지가 된다. 청년은 벌써부터 창업에 열을 올리고 50대는 재취업을 준비한다. 이런 시대에 가장 많은 일을 했고,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할 세대가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 문득 돌아보니 이상하게 이룬 것이 없어 보인다. 열심히 살았는데, 다시 원점에서 시작해야 할 것만 같다. 이제 다시 살아갈 날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 우리 중년 세대에게 전하는 여행 에세이가 나왔다. 『여행, 내 마음이 하라는 대로』는 그들에게도 있었을, 애틋하고 찬란했던 추억을 다시 상기시키며, 오롯이 나만을 바라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저자는 대학교 교수로 있으면서 유학이나 공동연구를 위해 다양한 국가에서 생활하면서 여행지를 탐방하였다. 다른 나라를 다니면서 여행을 바라보는 시선과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경험과 감성을 바탕으로 시간이 날 때면 해외든 국내든 여행을 하였다. 그러다 중년 즈음 이제는 동년배 친구들이 공감할 만한 여행 에세이 하나를 써야겠다, 마음먹었다. 그는 ‘우리가 언제 마음대로 했던 적이 있었는’지 질문하며 ‘이제는 정말 마음대로 떠나는 여행 하나쯤은 해도 괜찮다’고 한다.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날 수 있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열심히 사는 법만 알지, 이런 쪽으로는 도통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요. 막상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얕은 생각이지만 비용이 얼마나 들지……. 이런 생각들과 씨름하다 보면 오히려 주저앉는 것이 더 마음 편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2p)

우리는 열심히 사는 법만 알았지, 떠나는 법, 내려놓는 법, 여행하는 법 이런 쪽으로는 도통 알지를 못한다. 감히 생각을 못했다. 너무도 할 일이 많아, 희생할 것이 많아, 그런 거였다. 이제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자. 쫓기듯이 살았던 삶이, 어느새 여유로워질 것이다.

책은 국내 여행지 23곳을 8가지 주제로 담아냈다. 역사 속 이야기가 담긴 길도 있고(1. 이야기가 가득한 길을 걷고 싶을 때), 아무런 생각 없이 자연만을 느끼며 사색에 잠길 만한 길(2. 자연의 숨결, 손짓, 품이 그리울 때)도 있다. 또 어딘가로 훌쩍 떠나기에 시간과 거리가 부담된다면 도심 가까운 여행지(3. 도심 가까운 곳에서 자유를 느끼고 싶을 때)로 가도 좋다. 나를 언제나 품어줄 것 같은 바다로의 편안한 휴식(4. 마음으로부터 편안한 휴식을 원할 때)도 좋다. 오랜만에 온천에서 휴식(5. 온천에서 느긋한 휴식을 원할 때)을 해도 좋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청량해지는 곳(6. 마음에 감성이 파도칠 때)으로 가도 좋다. 통영, 목포, 속초의 푸른 바다를 휘저으며 힐링(7. 바다가 그리울 때)을 해도 좋다. 그러다 마음에 소원이 생기면 유명한 절에 가서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조용한 소리로 기도(8. 마음에 하나쯤 소원이 생길 때)해도 좋다.

각 테마를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그저 마음이 닿는 곳을 펼쳐도 좋다. 우리가 펼치는 곳이 어디가 되었든 그 길은 우리도 한 번쯤 가보았던 여행지일 수도 있다. 수학여행이나 엠티로 한 번쯤은 가봤던 곳. 연인과 함께 머물렀던 추억의 장소. 한 가지 정도의 사연과 추억이 담긴 곳. 그래서 이 책은 새로운 곳을 안내해주는 여행 에세이는 아니다. 같이 공감해주고 그때의 추억을 상기시켜주며 생각의 여유를 준다. 끝내 책을 덮고 나면 스스로 떠나고 싶은 욕구를 이기지 못해 어딘가로 가버릴 것만 같다. 그곳에 가면 오로지 내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만 같기 때문이다.
이제 편하게 읽고 마음 가는 대로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길, 그렇게 살아보기를,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독자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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