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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속으로 -365days 250km $1250 5000km 6962m 7days
   
김정철
페이지수 : 304쪽
가격 : 16,000원
ISBN 978-89-6184-376-8
초판발행일 : 2015년 6월 29일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책소개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야생속으로 들어간
청년 도전 에세이!

365days 250km $1250 5000km 6962m 7days

『야생속으로』는 4대 극한 사막 마라톤 중 악독하기로 유명한 아타카마 사막(250km)을 횡단하면서 1km를 달릴 때마다 5달러씩 사막화 방지 기부금($1,250)을 내고 남미 곳곳(5,000km)을 자전거로 여행하다가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6,962)를 홀로 등정한 청년의 도전 이야기다. 남들은 평생 살아도 할까 말까한 극한의 도전을 1년 안에 다 해버린 셈이다. 프로 못지않은 남미의 풍광 사진과 감성적인 글, 그리고 아타카마 사막과 아콩카과 산에 대한 정보 팁이 들어 있다.
저자ㆍ역자소개
글·사진 김정철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며 지구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다. 한국마사회 방송팀으로 들어가 중계 카메라를 찍었고 이때 모은 돈으로 중고 카메라를 사서 북인도로 떠난다. 자연 다큐멘터리 작가가 되고 싶어 이때의 배낭여행을 토대로 개인 잡지를 만들어 무작정 한국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편집장을 찾아가 보기도 하였으나 큰 수확은 없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히면서 그 길은 더욱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평소에 항상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IN CAMPUS보단 OUT CAMPUS를 추구해왔던 그는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국내 최대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출전과 더불어 우연히 찾아온 코오롱오지탐사대 모집공고를 보게 된다. 당대 최고의 체력맨들과 열정맨들 사이를 비집고 엄격한 심사과정에서 최종 선발되어 키르기스스탄의 미답봉 탐사 및 촬영을 하였고 그 탄력을 받아 혼자서 이 기나긴 여정을 계획하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국내 산악잡지에 글과 사진을 기고하였고, 그 후 여행기 공모전 및 각종 환경사진공모전에 입상하면서 <부산시 우수인재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같은 해 말, 학생 신분으로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차례
프롤로그

제1장 - 바람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에 대한 설명
사막 마라톤을 준비하면서
Pre - Race

Stage1 - Into the wild
Stage2 - 신비의 사막
Stage3 - 바람의 언덕
Stage4 - 태양의 키스
Stage5 - 황혼의 사막
Stage6 - 달콤한 모래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 TIP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 그 이후

제2장 - 구름

아콩카과 솔로 등정 준비 과정

1일 차
2일 차
3일 차
4일 차
5일 차
6일 차
7일 차
8일 차
9일 차

얼음에 대한 고찰

10일 차
11일 차 - 1부
11일 차 - 2부
12일 차
13~14일 차

아콩카과 TIP
남미 풍경…… 그리고 열정

제3장 - 꽃

에필로그
출판사 리뷰
현실의 벽을 뛰어넘어 야생속으로 들어간
청년 도전 에세이!

365days 250km $1250 5000km 6962m 7days

365일간 남미 여행, 250km의 사막 횡단과 1,250달러의 사막화 방지 기부금,
5,000km의 자전거 여행과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6,962m) 솔로 등정
그리고 7일간의 아마존 정글 탐험 도전에 성공한 2014 인재상 수상자 김정철 에세이!



『야생속으로』는 4대 극한 사막 마라톤 중 악독하기로 유명한 아타카마 사막(250km)을 횡단하면서 1km를 달릴 때마다 5달러씩 사막화 방지 기부금(1,250달러)을 내고 남미 곳곳(5,000km)을 자전거로 여행하다가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6,962)를 홀로 등정한 청년 에세이다. 남들은 평생 살아도 할까 말까한 극한의 도전을 1년 안에 다 해버린 셈이다. 그러나 그는 우리가 생각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었다. 누군가의 자식이고 평범하게 대학생활을 하는 청년일 뿐이다.

책은 1장에서 칠레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 대회 도전기가, 2장에서는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 등정 이야기가 나온다. 또 각 장마다 독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정보를 간략 팁으로 정리하였다. 3장에서는 저자가 1년간 남미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짧은 글을 감성적인 어조로 담았다.

가슴이 불타오를 때 도전하다.

한국에서 최초로 사막 마라톤에 도전했던 분의 사연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왔을 때, 한 청년의 가슴에 불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청년은 정말 그 순수한 불타는 마음 하나로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에 도전을 한다. 그런데 좀 더 의미 있는 도전을 하고 싶어서 지구 환경을 위해 UNCCD(UN 사막화 방지 협약)에 1km를 달릴 때마다 5달러씩 기부를 하기로 한 거다. 이렇게 목표를 정한 순간부터 일용직 일터를 전전하며 비용을 마련하였고 기업의 후원을 받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까지 장거리 여행을 오래도록 해야 했다. 매일 퇴짜 맞는 게 일이었지만, 결국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 M사에서 기부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는 도전할 일만 남았다.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 아타카마 사막에서의 7일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은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곳에서 식량과 장비, 옷 등 필요한 짐만 짊어지고 7일간 250km를 달리는 대회다. 4대 극한 마라톤 중에서도 해발고도가 가장 높고 낮 기온은 40도이면서 밤 기온은 영하로 떨어지는 엄청난 일교차를 보인다. 그래서 도전을 하려면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필요한 곳이다.
저자에게 아타카마 사막 마라톤 준비 과정도 힘들었지만, 실제 사막을 건너는 일은 몸의 한계를 경험하는 도전이었다. 40도가 넘는 온도에서 그늘 하나 없는 모래사막을 건너며 쓰러질 것 같은 몸을 추스를 때도 많았고, 소금이 신발 속으로 타고 들어와 발의 상처를 누르기도 했다. 음식을 먹으면 다 게워버릴 것 같아서 물만 마시며 겨우겨우 지나간다. 이렇게 힘든 과정 속에서도 자원봉사자들과 한국 참가자들의 응원은 저자에게 큰 힘이다. 극한의 한계를 경험하며 7일간의 마라톤이 끝났을 때, 저자는 최후미로 들어오지만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그게 바로 이 대회의 매력이다. 도전을 한다는 것. 그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려는 의지를 모두가 공감한 탓이다. 전부 들려진 발톱과 피 물집은 청년의 도전이 얼마나 고되고 힘들었을지 알려준다. 발이 이전보다 못생겨졌지만, 저자는, 그것이 몹시도 뿌듯하고 행복하다.

하늘과 가까운, 남미 최고봉 아콩카과 산

사막 마라톤 이후 남미를 자전거로 여행한 저자는 여행 말미에 아콩카과 산(6,962m)을 등정하기 위해 다시 떠난다. 친절한 남미 사람들의 도움으로 우여곡절 끝에 입산 허가가 난다. 보통은 포터를 통해 캠프마다 짐을 운반하지만, 저자는 모든 걸 스스로 할 수밖에 없다. 총 46kg 무게의 짐을 두 개로 나누고 하나를 먼저 올려놓으면 다음 날 하나를 더 올려놓는 식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며 등산을 한다. 여기서 대전 산악 조난 구조대 팀을 만나서 서로 상부상조하기도 하고 의사의 권유로 등산을 포기하게 된 친구를 위로하기도 한다.
꿈으로 향하는 모든 과정이 그렇듯이 아콩카과 정상으로 가는 길도 쉽지는 않다. 정상을 앞두고 동상에 걸릴 뻔 하기도 하고 높은 해발고도로 끔찍한 두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언제든 산이 원하지 않으면 안전하게 내려오겠다는 겸손한 마음을 품는다. 그리고 드디어 세상 모든 사람이 신나게 즐기는 크리스마스이브에 정상을 찍고 만다.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다가갈 수도 없을 것 같았던 아콩카과 산. 그건, 도전하는 청춘을 위해 하늘이 준 선물인 것 같다.

‘청년’, ‘도전’이라는 단어에 식상해진 ‘청년’에게

한때, ‘청춘’이라는 제목이 붙은 책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올 때가 있었다. 청년들이 발을 딛고 살아가기 힘든 현실의 반영이리라. 그러면서 인생에 큰 도전을 했던 명사의 강의를 듣는 것이 청년에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유행은 곧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청년’이나 ‘도전’이라는 말들이 진부해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다시 이 진부해진 키워드로 설명해야만 하는 책인 듯하다. 어쩌면 그게 본질적인 얘기일 수도.

“나의 경우, 자연 다큐멘터리를 찍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갖은 노력을 다 기울여보았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 ‘정말 이러한 직업이 존재하기는 한 걸까?’ 하는 회의감이 들어 나의 꿈은 깊은 어둠 속으로만 이어져 갔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오히려 책과 담을 쌓고 즐겨보던 BBC 다큐멘터리의 재생버튼을 ‘일시 정지’로 바꾼 뒤 직접 ‘야생속으로’ 뛰쳐나갔다. 야생으로 뛰어든 작은 용기는 내 인생을 전환시켰다.”
- 본문 7페이지 중 -

그는 다큐멘터리 작가를 꿈꾸며 이런저런 도전을 하다가 까이기도 한다. 꾸준히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며 꿈을 키우다가 문득, 이건 아니다 싶었다. 그래서 ‘야생속으로’ 들어간다. ‘청년’, ‘도전’이라는 단어에 식상해진 청년들이 이 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꾸만 막히는 꿈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들어가는 것. 꺼려졌던 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야생속으로』는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니다. 자꾸만 현실의 틀에 스스로를 가두려는 청년들을 ‘야생속으로’, ‘현장속으로’ 도전하게 하는 책이다.



<추천사>

이 책을 보면서 나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남미의 사막과 설산 그리고 아마존 야생에서 자신을 다시 보고 생명을 느꼈다. 누구나 지금 시작할 수 있다.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외치는 대로!
- 노익상 (한국리서치 대표이사, 한국청소년 오지탐사대 추진위원장)

어느 시대보다도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내라는 말보다 이 한 권의 책을 권하고 싶다. 어떠한 도전과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젊음이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이 삶이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젊은이들이 오늘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길을 찾길 바란다.
-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자전거로 전국을 헤집고 다니는 것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 미국, 인도, 키르기스스탄의 오지, 급기야 칠레에서 사막 마라톤을 완주하고 남미대륙을 홀로 주유한 다큐멘터리 작가를 꿈꾸는 패기에 찬 맑은 영혼의 젊은이를 기억한다. 톈산산맥(天山山脈) 언저리 별이 쏟아지던 언덕에서 내게 꿈을 이야기하던, 그 젊은이가 메고 다니는 묵직한 배낭과 카메라에서 어떤 보따리가 풀어질지, 젊은이의 도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된다.
- 박희동 (한국대학산악연맹 등산아카데미원장)

세상에는 흉내 낼 수 있는 청춘과 그럴 수 없는 청춘이 있다. 지구 지킴이(김정철 작가)의 이야기는 결코 어설픈 청춘의 길이 아닌, 섣불리 흉내 낼 수 없는 열정이다. 돈을 준다 해도 하지 않을 고생을 사서 한, 바보 같지만 한없이 싱그러운 그의 이야기를 읽는 내내, 나는 그저 배가 아팠다.
- tigerxxxx (네이버 블로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호흡이 빨라진다. 매연 대신 자연의 향 내음을 맡을 수 있고, 높은 도시의 빌딩이 산으로 보이기 시작하며, 칙칙한 아스팔트 8차선 도로가 끝없는 사막으로 변한다. 난 이미 야생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 awer9xxxx (네이버 블로거)

어젯밤 쓸데없이 켜둔 내 방 불과 오늘 아침 필요 이상으로 낭비해버린 물이 생각난다. 여러 도전기를 보며 감동을 받았지만, 이 젊은 청년의 도전은 감동을 넘어 고개가 숙여진다.
- generxxxx (다음 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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