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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현대 단편소설선 2
   
장광츠, 훙링페이, 마오둔, 예쯔, 라오서, 러우스, 류나어우, 스저춘, 수췬, 돤무훙량 지음
페이지수 : 404쪽
가격 : 20,000원
ISBN 978-89-6184-497-0
초판발행일 : 2019년 2월 26일
 
   인터넷 서점 바로가기
책소개
1920년에서 1940년대까지 중국 현대 단편소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역서 시리즈

시리즈로 기획된 이 책은 우리나라 독자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1920년대부터 1940년대에 활동했던 여러 작가의 다양한 문제의식과 창작경향을 감상할 수 있는 단편소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 현대 소설의 다양성을 독자에게 선보이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2권에서는 1930년대 중국 현대 중단편소설의 대표작 10편을 엄선하여 수록했다.

이 책에는 혁명문학을 제창한 프로소설의 대표작으로 장광츠의 <들제사>와 훙링페이의 <격류속에서>, 사회해부소설의 대표작으로 마오둔의 <봄누에>와 예쯔의 <풍작>, 여성문제를 다룬 대표작으로 라오서의 <초승달>과 러우스의 <노예가 된 어머니>, 모더니즘계열의 신감각파의 대표작으로 류나어우의 <두 명의 시간 불감증자>와 스저춘의 <장밋비 내리는 저녁>, 동북작가의 대표작으로 수췬의 <조국이 없는 아이>와 돤무훙량의 <츠루호의 우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저자ㆍ역자소개
지은이: 장광츠(蔣光慈, 1901-1931)
장광츠는 안후이성(安徽省) 류안현(六安縣)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장샤썽(蔣俠僧), 필명은 광츠(光赤), 화시리(華希理) 등이다.

1921년 소련의 모스크바동방대학에 진학하였으며, 1922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다. 혁명문학을 제창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서 혁명적 격정으로 충만된 작품을 창작한 프로소설가이자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시집으로 ≪새 꿈(新夢)≫, ≪중국을 슬퍼하다(哀中國)≫ 등이 있고, 소설집으로 <떠돌이 소년(少年漂泊者)≫, ≪압록강 위에서(鴨綠江上)≫, ≪포효하는 대지(咆哮了的土地)≫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들제사(野祭)>는 1927년 11월 창조사(創造社)출판부에서 초판이 발행되었다.


지은이: 훙링페이(洪靈菲, 1902-1934)
훙링페이는 광둥성(廣東省) 차오안현(潮安縣)에서 태어났다. 필명으로 린만칭(林曼靑), 린인난(林蔭南), 리톄랑(李鐵郞) 등이 있다.

1926년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였으며, 1927년 4월 대혁명의 실패 이후 국민당정부의 수배를 피해 홍콩과 태국 등지를 떠돌다가 12월에 귀국하였다. 혁명문학을 제창한 프로작가로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 창설된 좌익작가연맹에서 상무위원을 지냈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랑(流亡)≫, ≪전선(前線)≫, ≪전변(轉變)≫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격류속에서(在洪流中)>는 1929년 4월 1일에 발간된 ≪신류월보(新流月報)≫ 제2기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마오둔(茅盾, 1896-1981)
마오둔은 저장성(浙江省) 퉁샹현(桐鄕縣)에서 태어났다. 원명은 선더훙(沈德鴻), 자는 얜빙(雁冰), 필명은 마오둔, 랑쑨(郞損), 쉬안주(玄珠) 등이다.

1921년 문학연구회의 발기에 참여한 이래 중국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문학평론가로서 활동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농촌삼부곡(<봄누에(春蠶)>, <가을걷이(秋收)>, <늦겨울(殘冬)>), ≪식(蝕)≫삼부곡(≪환멸(幻滅)≫, ≪동요(動搖)≫, ≪추구(追求)≫), 장편소설 ≪한밤중(子夜)≫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봄누에(春蠶)>는 1932년 11월 ≪현대(現代)≫ 제2권 제1기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예쯔(葉紫, 1910-1939)
예쯔는 후난성(湖南省) 이양현(益陽縣)에서 태어났다. 원명은 위자오밍(余昭明) 또는 위허린(余鶴林)이다.

1926년 황푸(黃埔)군관학교 우한(武漢) 분교에 진학하였다가 대혁명 실패 이후에는 중국 각지를 유랑하였다. 1929년 겨울 상하이에 도착하여 문예창작의 길로 들어섰으며, 1930년 4월에 공산당에 입당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소설집 ≪풍작(豊收)≫과 ≪산촌의 하룻밤(山村一夜)≫, 중편소설 ≪별(星)≫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풍작(豊收)>은 1933년 6월 월간 ≪무명문예(無名文藝)≫ 창간호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라오서(老舍, 1899-1966)
라오서는 베이징(北京)에서 태어났다. 만주족이며, 원명은 수칭춘(舒慶春), 자는 서위(舍予), 필명은 라오서, 훙라이(鴻來), 페이워(非我) 등이다.

1924년 영국에 유학하여 수많은 영어작품을 읽으면서 문학창작의 길로 들어섰다. 중국의 저명한 소설가이자 극작가로서, 주로 베이징의 하층인민의 삶을 묘사하는 데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화극으로는 ≪찻집(茶館)≫과 ≪룽쉬거우(龍須溝)≫, 장편소설로는 ≪뤄퉈샹쯔(駱駝祥子)≫, ≪장씨의 철학(老張的哲學)≫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초승달(月牙兒)>은 1935년 4월 1일, 8일, 15일에 간행된 ≪국문주보(國聞週報)≫ 제12권 제12기부터 제14기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러우스(柔石, 1902-1931)
러우스는 저장성(浙江省) 닝하이현(寧海縣)에서 태어났으며. 원명은 자오핑푸(趙平復)이다.

1930년에 창설된 좌익작가연맹에서 상무위원을 지냈으며, 같은 해 5월에 공산당에 가입했다. 1931년 1월 17일 상하이 공공조계의 순경에게 체포되어 국민당 룽화(龍華)경비사령부로 이송되었다가 2월 7일 비밀리에 처형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이월(二月)≫, ≪구시대의 죽음(舊時代之死)≫, 단편소설집 ≪미친 사람(瘋人)≫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노예가 된 어머니(爲奴隸的母親)>는 1930년 3월 1일에 간행된 ≪맹아월간(萌芽月刊)≫ 제1권 제3기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류나어우(劉吶鷗, 1900-1939)
류나어우는 타이완성(臺灣省) 타이난현(臺南縣)에서 태어났다. 원명은 류찬보(劉燦波), 필명은 뤄성(洛生)이다.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성장하였기에 일본현대문학에 대해 잘 알고 있었으며, 특히 서구의 모더니즘을 수용한 일본의 신감각파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소설집 ≪도시풍경선(都市風景線)≫이 있다.

이 책에 실린 <두 명의 시간 불감증자(兩個時間的不感症者)>는 1930년 4월에 출간된 ≪도시풍경선≫에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스저춘(施蟄存, 1905-2003)
스저춘은 저장성(浙江省) 항저우(杭州)에서 태어났다. 필명은 안화(安華). 쉐후이(薛蕙), 스칭핑(施靑萍) 등이다.

류나어우(劉吶鷗), 무스잉(穆時英)과 더불어 중국의 신감각파를 창도한 작가이자 번역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집으로는 ≪상원등(上元燈)≫, ≪장맛비 내리는 저녁(梅雨之夕)≫, ≪장군의 머리(將軍底頭)≫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장맛비 내리는 저녁>은 1933년 3월 신중국서국(新中國書局)에서 출간된 단편소설집 ≪장맛비 내리는 저녁≫에 수록되어 있다.


지은이: 수췬(舒群, 1913-1989)
수췬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아청현(阿城縣)에서 태어났다. 만주족이며, 원명은 리수탕(李書堂), 필명은 수췬, 헤이런(黑人) 등이다.

1932년 공산당에 입당하고 1935년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여 활동한 작가이자 혁명활동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소설집인 ≪조국이 없는 아이(沒有祖國的孩子)≫, ≪노병(老兵)≫, ≪비밀스러운 이야기(秘密的故事)≫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조국이 없는 아이>는 1936년 5월 1일 ≪문학(文學)≫ 제6권 제5호에 발표되었다.


지은이: 돤무훙량(端木蕻良, 1912-1996)
돤무훙량은 랴오닝성(遼寧省) 창투현(昌圖縣)에서 태어났다. 만주족이며, 원명은 차오한원(曹漢文) 혹은 차오징핑(曹京平), 필명은 취안예(荃葉), 뤄쉬안(羅旋), 신런(辛人), 예즈린(葉之琳) 등이다.

1931년 만주사변 이후 유랑한 동북작가군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1932년에 좌익작가연맹에 가입하였다. 주요 작품으로 장편소설 ≪컬친치초원(科爾沁旗草原)≫과 ≪대지의 바다(大地的海)≫, 장편역사소설 ≪조설근(曹雪芹)≫, 단편소설 <츠루호의 우울(鴜鷺湖的憂鬱)> 등이 있다.

이 책에 실린 <츠루호의 우울>은 1936년 8월 1일 ≪문학(文學)≫ 제7권 제2호에 발표되었다.



옮긴이 이주노(李珠魯)
서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중국현대문학을 전공하면서 중국문화, 중국민간문학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 《중국의 민간전설 양축 이야기》, 《중국현대문학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화유신의 빛 양계초》, 《중국 고건축 기행》, 《색채와 중국인의 삶》 등이 있다.
차례
역자 서문

장광츠蔣光慈
들제사野祭

훙링페이洪靈菲
격류 속에서在洪流中

마오둔茅盾
봄누에春蠶

예쯔葉紫
풍작豊收

라오서老舍
초승달月牙兒

러우스柔石
노예가 된 어머니爲奴隸的母親

류나어우劉吶鷗
두 명의 시간 불감증자兩個時間的不感症者

스저춘施蟄存
장맛비 내리는 저녁梅雨之夕

수췬舒群
조국이 없는 아이沒有祖國的孩子

돤무훙량端木蕻良
츠루호의 우울鴜鷺湖的憂鬱
출판사 리뷰
중국 현대 소설을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다


중국 현대 소설의 다양성을 독자에게 선보이려는 시도로,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1920년대부터 1940년대에 여러 작가의 다양한 문제의식과 창작 경향을 살핀다. 『중국 현대 단편소설선 2』는 1927년 4·12정변으로부터 1937년 7월 7일 중일전쟁이 발발하기까지 발표되었던 중단편소설 10편을 번역하여 실었다.

이 시기에는 중국 사회 전반에 이데올로기적 대립과 긴장이 극심하였다. 이데올로기적 긴장인 국민당과 공산당 사이의 군사적 대립이 격화됨에 따라 ‘계급’과 ‘사회혁명’이 중국 사회의 주류 담론으로 자리잡는다.

또한 이 시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자본주의 위기가 대공황으로 폭발하면서 사회주의혁명의 도래가 임박했다는 믿음이 고조되었다. 사회주의혁명에 대한 믿음으로 프롤레타리아적 세계관을 강조하는 문화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된다.

1931년 만주사변과 1932년 상해사변을 통해 일본제국주의 군사적 침탈로, 민족주의적 담론이 크게 확산되면서 국민당과 공산당 간의 내전을 중지하고 항일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드높아졌다. 항일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정치적 혼돈과 사회적 동요 속에서 새로운 변혁을 모색하는 논의로 나아갔다. 활발한 논의로 갖가지 창작 방법에 기반한 다양한 작품이 세상에 나왔다.

다양한 작품이 세상에 나오며 중국 현대소설의 지평을 새롭게 연 ‘프로(pro)소설’이 크게 성행한다. 프로소설은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 초까지 프롤레타리아혁명을 위한 투쟁적 삶을 중심으로 계급의식 각성을 형상화한다. 이 역서에서는 프로소설의 대표작으로 장광츠(蔣光慈)의 <들제사(野祭)>와 훙링페이(洪靈菲)의 <격류 속에서(在洪流中)>를 실었다.

일부 프로소설은 정치 해설서처럼 개념화하며 혁명과 연애를 결합시키며 맹목적 낙관주의로 과장된 역사적 전망을 보여준다. 프로소설의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 작가들에게 요구되었던 것은 현실에 대한 객관적 태도와 유물 변증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였다.

1930년대 초에 새로운 창작 방법으로 제기되었던 신사실주의나 유물변증법적 창작 방법으로 작가들은 계급적 관점으로 사회현상의 본질을 탐색한다. 사회현상을 파악하면서 사회주의적 전망을 제시하는 경향의 작품이 ‘사회해부소설’이다. 사회해부소설로 마오둔(茅盾)의 <봄누에(春蠶)>과 예쯔(葉紫)의 <풍작(豊收)>을 실었다.

프로소설과 사회해부소설과 달리 이데올로기적 경향성을 전혀 띠지 않으면서 도시와 농촌의 기층 민중의 비참한 삶을 현실감있게 그려낸 작품으로 주변화된 인물의 삶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비인간화하는 양상을 묘사한 작품으로 여성문제와 관련지어 라오서(老舍)의 <초승달(月牙兒)>과 러우스(柔石)의 <노예가 된 어머니(爲奴隸的母親)>를 실었다.

사회 현실의 반영하기 보다는 상하이를 배경으로 기형적 도시 문명 속에서 병태적 심리를 다룬 작가도 있다. 이들은 기성의 예술관념이나 형식을 부정하며 상하이 조계지라는 현대 도시의 화려한 모습과 공허한 삶에 단절된 인간관계를 드러낸다. 이 역서에는 류 나어우(劉吶鷗)의 <두 명의 시간 불감증자(兩個時間的不感症者)>와 스저춘(施蟄存)의 <장맛비 내리는 저녁(梅雨之夕)>을 실었다.

상하이에서 활동하는 작가 중에, 동북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일제의 폭압으로 내려온 동북 작가군(東北作家群)이 있다. 동북 작가군은 나라를 빼앗긴 동북 지방 이민들의 가난하고 고생스러운 삶과 일제에 대한 투쟁을 그려냈다. 이 작품은 선명한 시대적 특징을 그려내면서 동시에 동북지방의 풍속과 민정(民情)을 드러낸다. 이 역서에는 수췬(舒群)의 <조국이 없는 아이(沒有祖國的孩子)>와 돤무훙량(端木蕻良)의 <츠루호의 우울(鴜鷺湖的憂鬱)>을 실었다.

『중국 현대 단편소설선 2』를 읽으면 1930년대 중국 현대소설의 다양한 문제의식과 창작 경향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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